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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브루잉

2026.02.25 경제 브리핑

안녕하세요, 커피몬 경제 브리핑입니다! ☕ 수요일 아침, 오늘은 모든 시선이 한 곳을 향하고 있죠 — 바로 엔비디아 실적 발표입니다. 2월 25일(수), 커피 한 잔과 함께 정리해볼게요.

시장 요약

지표현재전일대비
코스피5,796 (24일 종가)-0.85%
코스닥1,158 (24일 종가)+0.54%
원/달러1,442.5원+2.5원
기준금리2.75%동결

전날 장중 5,900선을 사상 처음 터치했던 코스피가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5,796으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대거 매도에 나선 반면, 기관과 개인이 받아주는 모양새였죠. 오늘은 미국 증시 반등 덕에 다시 5,800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무슨 일이?

코스피가 개장 직후 5,900 위에서 출발했지만, 외국인 순매도 2,000억원 이상이 쏟아지면서 결국 5,800선도 내줬습니다. 급등에 대한 부담과 엔비디아 실적 앞둔 관망세가 겹친 결과입니다. 다만 SK하이닉스가 100만5천원으로 마감하며 사상 첫 '백만원 시대'를 열었고, 삼성전자도 2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지표현재 (24일 종가)전일대비
S&P 5006,890.07+0.77%
나스닥22,863.68+1.04%
다우존스49,174.50+0.76%

월가, AI 공포에서 반등

금요일 IBM 11% 폭락(Anthropic COBOL 충격)으로 촉발된 매도세가 화요일에 진정됐습니다. AMD와 소프트웨어주가 반등을 이끌었고, S&P 500은 6,900선을 다시 시험하는 모습입니다. Jefferies는 "IBM 셀오프는 단기 센티먼트 문제이지 구조적 리스크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네요.

주요 포인트

  • 엔비디아 실적 D-day: 오늘(25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 발표. AI 투자 사이클의 바로미터로, 실적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주 향방이 갈릴 수 있습니다
  • CoreWeave, $85억 대출 추진: Meta 딜을 담보로 은행권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 — AI 인프라 투자가 여전히 뜨겁다는 신호
  • JPMorgan "AI가 인력 재배치 중": 제이미 다이먼 CEO가 AI로 인한 '대규모 재배치'를 언급. 단순 감원이 아닌 역할 변화를 강조
  • 트럼프 관세 후폭풍: 무역법 122조 기반 추가 관세 15% 발효. 대법원 위헌 판결 이후에도 여전히 불확실성 잔존

크립토

코인가격(USD)최근 흐름
BTC~65,600한 달 새 -25%
ETH~1,950약세 지속

비트코인, 공포 속 바닥 다지기

비트코인이 한 달간 25% 급락하며 6만5천~6만7천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공포·탐욕 지수가 5까지 떨어지며 역대급 공포 구간에 진입했는데, 과거에 이 수준은 오히려 반등의 시그널이었습니다. 한편 WisdomTree가 SEC로부터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 승인을 받으며 전통 금융과 크립토의 접점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핵심 뉴스

  1. 엔비디아 4분기 실적 발표 (오늘 밤) — 시장 컨센서스를 넘길지 여부가 글로벌 AI 랠리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합니다. 코어위브, HP, 세일즈포스 등 AI 관련 실적도 이번 주에 몰려 있어요.

  2. SK하이닉스 100만원 시대 — HBM 수혜로 처음으로 주가 1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 20만원과 함께 '20만전자·100만닉스' 시대가 열렸습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 10년 만의 크리티컬 분기점 — 주가 매도세가 10년래 보지 못한 수준까지 접근. AI 투자 대비 수익화 속도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4. AI 불안이 만든 역설적 트레이드 — AI 공포에 투자자들이 할인점, 생필품 기업으로 몰리는 현상 발생. 방어주 쏠림이 과열되면 그 자체가 리스크라는 분석도.

  5. 중국 AI 모델, OpenRouter 토큰 점유율 1위 — MiniMax M2.5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Alibaba Qwen 3.5가 "작은 모델이 더 똑똑하다"는 트렌드를 증명하며 출시.


☕ 한 줄 코멘트: 오늘 밤 엔비디아가 답을 줍니다. AI 불 켜질까, 끌까 — 그 결과에 따라 이번 주 나머지가 결정됩니다. 관망도 전략입니다.